JOURNAL
숨트리 창업일지
숨트리가 고압산소챔버(HBOT) 웰니스 라운지를 만들어 온 과정을 그대로 남긴 기록입니다. 입지 선정, 장비 계약, 가격 설계, 가오픈, 첫 손님, 운영 시행착오까지 — 총 58편의 글을 시간 순서 그대로 공개합니다.
사진과 함께 원문으로 보고 싶다면?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블로그 가기 →한달전부터 와디즈 펀딩을 준비하면서 상세페이지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당근이랑 OTA 등에 이어
당근, 프립을 넘어 클룩 입점에 도전하다!
인근 의료기관과 협업을 검토하는 자리가 있었다.
가격을 정하면서 가장 오래 멈춰 있던 페이지가 있었다.
토요일 저녁, 마지막 세션이 끝나고 매장이 비었다.
수요일 오후, 매장 문이 평소와 다르게 열렸다.
월요일 오전, 매장에 손님 대신 다른 업장의 창업자들이 다녀갔다.
가오픈 후 2주간 상주 운영총괄님이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찾기 어려웠어요"였다.
가오픈 2주차 장부를 정리하러 매장을 찾았다.
가오픈 1주차가 지나고, 피드백 노트를 다시 펼쳤다.
가오픈 1주차가 지난 금요일, 매장에 상주하는 운영총괄님이 피드백을 취합했고, 그날 공동창업자들이 매장을 찾아 함께
토요일 오전 10시, 문정동 숨트리(SOOMTREE) 매장에는 이미 첫 예약자가 도착해 있었다. 창밖은 흐렸고, 매장 안은 따뜻했다.
같은 날, 두 가지 일이 동시에 벌어졌다. 한쪽에서는 발표가 있었고, 다른 쪽에서는 첫 손님이 왔다.
회의 중에 한 문장이 나왔다.
운영총괄이 첫 출근을 했다.
챔버에 직접 누워봤다. 지퍼가 닫히고 기압이 올라가기 시작하자 귀가 먹먹해졌다.
밤 11시가 넘었는데 단톡방이 조용해지지 않았다.
예약 솔루션을 세팅하고, 테스트 예약을 하나 넣어봤다.
팀 단톡방에 한 명을 더 초대했다.
매장에 앉아 체크리스트를 펼쳤다.
점심을 먹으러 매장 근처를 걸었다.
면접이 끝나고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노트를 정리하다가 펜을 내려놓았다.
조명을 전부 켜고 입구에서 매장 안쪽까지 천천히 걸어봤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두 잔 내려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오늘 평화시장을 두 번째 다녀왔다. 지난주에 한 번 가서 샘플을 샀고, 오늘은 최종 결정을 위해 또 한 번 길을 나섰다.
문 앞을 가득 메운 택배 박스들을 보고 잠시 웃음이 났다.
현장 소장님이 마지막 마감재를 점검하고 돌아가셨다. 텅 빈 공간에 조명을 켰다.
일요일 밤, 매장 공사 현장에서 돌아온 뒤.
수요일 아침, 문정동 매장 현장.
월요일 오전, 카페에서 노트북을 펼쳤다.
화요일 오후, 팀 회의실. 예약 시스템 화면을 띄워놓고 한 시간째 이야기 중이었다.
1월 20일 밤, 집 책상 위에 가격표 초안이 놓여 있었다.
1월 15일 오후, 장비 발주 직전. 최종 구성이 나왔다.
1월 11일 일요일 오전, 팀 미팅.
1월 7일 저녁, 카페에서 노트북을 펼쳤다.
1월 2일 오후, 문정동 사무실.
아직 오픈도 안 했는데, 후기를 어떻게 부탁할지 회의를 했다.
인테리어 시공이 시작된 날, 현장에서 팀원이 말했다.
브랜딩 회의에서 로고 시안을 세 개 받았다.
인테리어 업체 미팅을 세 군데 다녀왔다.
문정동 매장 도면이 확정된 날, 면적을 다시 봤다. 25평.
월요일 아침, 부동산 계약서 앞에서 볼펜을 쥐고 있었다.
목요일 저녁, 팀 회의.
토요일 오전, 카페에서 노트북을 열었다.
월요일 아침, 사무실 책상 위에 장비업체 세 곳의 카탈로그가 펼쳐져 있었다.
화요일 오후, 경기도 외곽 장비업체 쇼룸(? 이라기엔 너무 그냥 방 같긴 했다).
금요일 오후 5시, 문정동 사거리 벤치에 앉아 사람을 세고 있었다.
토요일 오전, 후보지 세 곳을 돌아보는 날이었다.
팀 회의를 마치고 혼자 메모를 정리하고 있었다.
목요일 늦은 오후, 카페에서 팀원과 타깃 고객 페르소나를 정리하고 있었다.
수요일 오후, 공유 오피스 회의실.
수요일 저녁, 카페 구석 테이블에 노트북 세 대가 펼쳐졌다.
일요일 오후, 카페에서 노트에 한 줄을 쓰고 멈췄다.
월요일 새벽 1시, 노트북 앞에 앉아 있었다.
수요일 밤, 넷플릭스에서 스포츠 다큐멘터리를 보고 있었다.
토요일 오후, 소파에 누워 유튜브를 보고 있었다.
금요일 저녁, 강남역 근처 고깃집. 대학 동기 넷이 모였다.